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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발롱도르 수상자로 '메시'의 이름이 호명된 순간 '레반도프스키'가 보인 반응
마침내 대망의 발롱도르 수상자가 발표됐다. 메시의 이름이 불리는 순간 레반도프스키는 덤덤하게 박수를 쳤다. 그의 웃음 속에서 모두가 그 심경을 느낄 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전설의 7발롱이 달성된 역사적 순간. 메시가 시상대에 올랐다. 그런 메시를 말없이 바라보는 레반도프스키. 메시는 시상대에 올라 레반도프스키의 이름을 언급했다. "작년 발롱도르는 레반도프스키의 것이었습니다." "이견의 여지가 없을 거에요." "그는 발롱도르를 수상할 자격이 있습니다." "프랑스 풋볼이 당신에게 발롱도르를 수여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구보다 아쉬움이 컸을 레반도프스키의 심정. 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진심으로 메시에게 축하를 건넸다. 한편 이 수상으로 불멸의 7발롱 주인공이 된 리오넬 메시. 축구 역사가 새롭게 쓰였다.
스포츠
2021. 11. 30. 18:26
일본에서 30일 '오미크론' 첫 감염자가 나왔다.
일본에서 30일 '오미크론' 첫 감염자가 나왔다. 등에 따르면 일본 당국은 지난 28일 나리타공항을 통해 입국한 30대의 나미비아 남성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실을 30일 확인했다. 남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입국한 이 남성은 입국 단계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과 동행한 가족 2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지정된 시설에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에서 오미크론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홍콩에 이어 일본이 두번째다. 일본은 이날부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외국인 신규 입국을 원칙적으로 불허하고 있다.
리빙
2021. 11. 30.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