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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걸그룹 재데뷔를 앞두고 전성기 미모를 자랑했다. 박정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든 가면 신이나요 신이나”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박정아가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 담겼다. 널찍한 내부를 자랑하는 차에서 시간을 보내는 박정아는 어쨌든 야외로 나왔다는 점에서 한껏 신난 모습이다. 박정아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자 마흔에 접어든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정아의 미모에 방송인 이지애는 “우왕 이 미모”라고 말했고, 함께 쥬얼리로 활동한 이지현도 “꿀피부”라고 감탄했다. 한편, 박정아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한다.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 임대차 신고제를 도입한 다섯달(6월~10월) 동안 총 51만여건 신고 -> 이 가운데 갱신계약은 20% 미만 -> 갱신계약 신고를 소극적으로 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 - 갱신계약 중에서 계약갱신권을 행사한 비율도 절반 가량(53.3%)에 불과 -> 갱신권을 행사 하지 않았더라도 갱신계약의 76.3%는 임대료가 직전 대비 5% 이상 오르지 않았음 - 임대차3법 효과가 미미했다고 평가하는 데는 아직 한계가 있다. -> 제도도입 초기인데다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은 계도기간이다보니 신규계약 위주로 신고가 접수되고 갱신계약은 소극적으로 신고했을 가능성이 높다 -> 임대료 6000만원 이하, 월세가 30만원 이하면 임대차 신고 의무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임대차 신고제로 들어온 정보만으로 갱신율을 다 파악하는데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6일 자신이 조카의 모녀 살해를 '데이트폭력'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피해자 가족이 강력 반발한 것과 관련, "데이트폭력이라는 말로 사건을 감추려는 의도는 조금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자 가족분들의 인터뷰 기사를 이제서야 뒤늦게 보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떤 말로 피해자 가족들의 상처를 형용할 수 있겠나.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흉악범죄로 인한 고통의 크기가 헤아릴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미숙한 표현으로 상처 받으신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사과했다. 그는 "저로 인해 가슴 아픈 일을 다시 상기하시게 된 것에 대해서도 사과드린다"며 "이런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일 것이다..
27일 오전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피팅한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인형 같은 김혜수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조권은 "진짜 세상 아름다우십니다. 숨멎"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피팅하는 게 꼭 트로피같아요. 김혜수 이즈 뭔들", "오늘 정말 멋있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는 26일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유연석과 함께 사회를 맡았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 촬영을 마쳤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