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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서울 강남 한복판 대로에서 좌절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오늘(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남 한복판 좌절하는 바이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페라리의 범퍼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의 상황을 담고 있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오토바이 운전자는 대물보험 한도를 200만 원으로 설정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문제는 페라리가 최고급 스포츠카라는 것. 페라리의 범퍼, 비용, 수리 공임 등을 합하면 수천만 원의 수리비가 든다. 실제로 해당 페라리의 수리 비용이 ‘4,671만 9,310원’이 청구됐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국산 차 소유자들이 대물보험 한도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외제 차와 교통사고를 대비하라고 조언한 것이다. 한편, 이를 접한 누..
배우 한지성이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차량에 치여 숨진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2010년 여성 4인조 그룹 비돌스(B.Dolls)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20대 여배우 한지성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한지성은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차를 정차한 후 차량에 연이어 치여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한지성은 남편이 소변이 마렵다고 하자 고속도로 편도 3차로 중 2차로 차를 세운 뒤 밖으로 나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고속도로에서 한지성을 친 택시기사과 SUV차량 운전자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됐다. 또한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하고 있으며 한지성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운전 하면 안되는 사람인건 확실하죠. 두번의 뺑소니가 친지 몰라서 그랬다고 한다면 운전 하면 안되는 사람인거고 면허 발급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말밖에 안됩니다.
도심 내 1. 자율주행 - 이론상 도로가 전부 자율주행 자동차로만 다니면 도로의 한계 수용량까지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다. - 도로 정체가 없어진다. - 편리함은 물론 도심 내 이동 시간도 20~30퍼 감소시킬 수 있다. 도심 외 2. 하이퍼 루프 - 시속 1000km 이상의 열차 - 아진공의 튜브에 열차를 발사시키는 형식. - 봅슬레이 처럼 튜브를 그대로 타는 형식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안전함. 대륙 간 3.수직 이착륙 여객기 - 공항의 도심 접근성을 극복시킬 여행수단 (도시 내에 공항을 지어서 도심 접근성을 극대화)
똥줄터진 한국지엠(GM)이 최근 우리 정부에 제출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신청서에 5년간 인력을 6천명 감축하고, 연간 생산량을 20만대 이상 축소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정부에 금융지원과 세금감면 혜택을 요구하면서 대규모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예고한 셈이다. 썰 푸는 한국지엠은 지난 13일 인천시와 경상남도에 각각 접수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신청서에서 인력감축과 향후 투자계획 등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5년간 직접고용 노동자를 1만7천명에서 1만1천명으로 줄이겠다고 했다. 희망퇴직 신청자가 2500여명임을 고려하면 3500명을 더 줄여야 하는 셈이다. 대신 이 기간 중 신규채용 계획은 7명뿐이었다. 설레발 한국지엠은 연간 생산량을 현재 50만대에서 30만대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방침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