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내집마련 열풍...지난해 유주택자 비율 사상 최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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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지속된 집값 상승 영향으로 지난해 유주택자 비율이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 서울 등 수도권에서 전세나 월세로 사는 임차인 가구는 월급의 5분의 1을 주택 관련 비용으로 지출
-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비율인 ‘자가보유율’은 지난해 61.2%로 전년(61.1%) 대비 1%포인트 가량 늘었다.
-> 2014년(58%) 이후 4년 연속 늘어난 것으로,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최고치
-> 본인 소유 집에 거주하는 비율인 ‘자가점유율’ 역시 58%로 전년(57.7%) 대비 늘었다. 마찬가지로 2006년(53.6%) 이후 최고치
- 자가점유율과 자가점유율이 동시에 높아졌다는 것은 실제 거주할 실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주택을 매수했다는 의미
- 집값이 오르면서 세입자의 부담도 덩달아 늘었다.
-> 임차 가구의 월소득에서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율인 RIR(Rent Income Ratio)은 전국 기준 16.1%로 전년(15.5%) 대비 소폭 올랐다.
-> 지방 도지역이 RIR 15%에서 12.7%로 떨어지고, 광역시 등은 전년과 같은 16.3%를 기록했으나 수도권은 전년 18.6%에서 20.0%로 1.4%포인트 올랐다.
-> 수도권 임차인은 월 소득의 20%를 임대료로 내야 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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