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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채권투자50% 국내주식 20% 해외주식 20% 나머지 기타투자10%인데 650조정도니 주식에 담긴 돈은 300조가 약간 안되는군요 인버스 등으로 헷지 해놨을테니 주식으로 손실은 많이 잡아야 -10% 한 30조정도 손해봤겠네요. 나머지투자처 400조에서 4%정도 수익이 난다고 치면 하반기 수익은 -15조 상반기때 수익률 2%정도였으니 연기금올해예상수익률은 마이너스는 아니고 거의 0%에 가깝지 않을까 싶음
1. 1713년에 뉴턴이 south sea회사 주식 구입. 2. 1720년 1월에 주당 128파운드까지 오르자 주식 매각. 꽈나 수익이 남았다고하는거보니 훨씬 낮은 금액으로 사뒀음을 알수 있음. 3. 근데 2월에 south sea회사주식이 주당 175파운드, 3월에 주당330파운드로 오르자 다시 구입. 그리고 4월에 주당 500파운드까지 오르자 다시매각. 여기 까진 괜찮음. 4.근데 저 회사 주식이 6월에 주당 1000파운드로 치고 올라가고 애초에 주식을 매각안했던 뉴턴친구들은 어마어마하게범. 5.뉴턴은 다시 south sea회사 주식을 매입. 그동안 못번걸 만회하기위해 재산 몰빵. 6. 그러나 2달뒤인 8월에 거짓말같이 주당 100파운드로 폭락. 뉴턴 2만파운드를 날렸는데 지금돈으로 환산하면 45억에서..
시장 따라가는 규제책 내 놓다가는 추석 지나면 광풍 붑니다. 추석상 이야기거리에 무조건 오를텐데 누가 뭐사서 얼마 벌었니 이런 소리 나오면 망하는겁니다. 어설프게 종부세나 그린벨트 건드릴거면 차리리 포기 선언을 하던가. 시장 예상을 훨씬 벗어나야 합니다. 20% 지지율 날릴거 10% 날리겠다 생각해야지 10% 아까워 벌벌 떨면 진짜 큰일나요.
간보기 정부로서 `엄마 뜨거워라`했을것임. 정부는 부인하겠지만 앞으로 그 어느 정부가 들어서도 국민연금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할것임 그렇다고 개인연금 드는건 호구 인증임. 예전에 의사들 사이에서 500만원씩 매달 연금이 유행한 적이 있었지만 개인연금은 그냥 연금회사에게 공돈주는 다단계라고 봄. 모든 개인의 자산을 하나로 모아 강남권 주택을 무리해서 마련하는게 최고의 연금임을 명심할것.
모든 인간이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 백만 마리의 원숭이들이 증권거래소에서 주식 투자를 한다고 가정하자.그들은 주식을 마구 사고팔고 하는데, 어떤 의도나 계산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로부터 1년 후 무슨 일이 벌어질까? 원숭이의 절반 정도는 수익을 올리고 나머지 절반은 손실을 본다.2년째 되는 해에도 원숭이 무리의 절반은 수익을 내고 나머지 절반은 손해를 본다. 그 상태가 지속되다가 10년 후에는 언제나 주식에 투자했던 원숭이가 약 천 마리 정도 남는다.그리고 20년 후에는 언제나 오르는 주식에 투자했던 단 한 마리의 원숭이만 남을 것이다. 그 원숭이는 억만장자가 된다.우리는 그를 '성공한 원숭이'라고 부르자. 성공한 원숭이가 등장하면 매스컴은 성공 노하우를 탐지하기 위해 구름처럼 몰려든다.그리고 어떻..
예탁원 : 우린 상관없고 아무책임없어. 삼성증권에서 알아서 해 결국 다시말해 예탁원 어쩌고 하셔봐야 28억주만큼의 가상증권이란게 만들어진거라니깐요 ㅋㅋ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만들어진 가상증권이 거래까지 이뤄졌네요. 그 부분에서만큼은 코인거래소가 사기치는거랑 다를게 없네요 검증도 안된 가짜주식으로 거래하는 셈이니깐요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에 우리사주 배당 전산오류와 관련해 적극적인 투자자 피해구제를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우리사주 283만주에 대해 주당 1000원을 지급해야 하는 데 직원 실수로 1000주를 입고했고, 일부 직원들이 대량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주가는 급등락했다. 특히 장 초반에 삼성증권 주가는 저점을 3만5150원까지 낮추며 11.68%(4650원) 급락했다. 이에 변동성완화장..
가상화폐 가격이 보름간 롤러코스터를 탔다. 가상화폐 가격은 해킹, 고래(거액투자자)매물, 각국 정부 규제 등 해외발 악재로 지난 8일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19일 G20 재무장관 회의 후 회복세로 돌아섰다. 썰 푸는 해외 가상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8일~18일까지 32.8% 빠진 7397달러(한화 약 792만9584원)까지 급락했다. 이후 회복세로 돌아서 현재 24시간 대비 0.30% 내린 8951.27달러(한화 약 959만5761.44원) 로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보면 국내 비트코인 가격도 지난 8일~18일까지 27.9% 빠진 808만1000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현재 24시간 대비 0.58% 하락한 989만80..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1일(현지시간) 3개월 만에 추가 금리인상을 결정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1.25~1.50%에서 1.50~1.75%로 0.25% 포인트 인상했다. 이로써 미국의 정책금리와 한국은행 기준금리(연 1.50%)가 10년 7개월만에 처음으로 역전됐다. 올해 2월 새로 의장에 취임한 제롬 파월 의장이 처음 주재한 이번 FOMC에서는 투표권을 지닌 위원(8명) 전원이 금리인상에 찬성했다. 기준금리 인상 횟수 전망은 올해 3차례로 유지했으나, 회의 참석 위원(15명) 중 7명이 4차례 인상 전망을 했다. 재닛 옐런 전 의장 체제였던 지난해 12월 시점에서 4차례 인상 전망을 한 위원수(4명) 보다 더 늘어난 것이다. 내년도 금리인상은 기..
송금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는 암호화폐 기술업체 ‘리플(Ripple)’ 경영진이 14일 역대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핀테크 기업으로서의 리플의 비전을 설명했다. 암호화폐로 거래되는 리플 코인(XRP)시세에 대한 전망에는 답을 피했지만, 국제 송금 분야에서 충분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점을 들어 다른 코인들과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가진 이날 썰 푸는 행사에서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블록체인은 ‘장거리 마라톤’ 경주”라며 “우리는 이제 막 출발점을 떠났고 앞으로 가야 할 거리가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아직 관련 시장이 청소년기에 불과한 초기 단계이니 인내심을 갖고 함께 성숙시켜가야한다는 의미다. 리플은 빠른 시간 내에 거래 원장(Ledger)을 상대방에게 정확히..
가상화폐 시장이 각종 이슈의 실종으로 폭·등락이 줄고 거래량도 위축되면서 ‘장기 정체’ 현상을 겪고 있다. 썰 푸는 투자자들은 당면한 미국의 두 번째 가상화폐 청문회(14일)와 주요 20개국(G20) 규제안 발표(19일) 등을 주시하고 있다. 썰 푸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014만8000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달 6일 한때 600만 원대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 시세는 이후 1300만 원대까지 천천히 높아진 뒤 약 1000만 원∼1200만 원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가상화폐 광풍과 함께 폭등한 뒤 이후 수차례 기록적인 등락을 이어갔던 것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흐름으로 볼 수 있다. 이는 가상화폐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