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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이번 유가사태 보니 러시아가 좀 불안하네요 진짜 코로나가 전쟁억제 해주는걸 다행이라 해야할지 참 복잡한 심정이네요....
태평양에 배치된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CVN-71)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급기야 함장이 국방부에 SOS를 보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루스벨트호의 브렛 크로지어 함장은 국방부에 보낸 서한에서 "5천명에 대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하기 힘든 상황으로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전시 상황도 아닌데 당장 대책을 추진하지 않으면 가장 소중한 자산인 선원을 잃게 된다"고 말했다. 크로지어 함장은 "선원 대부분을 하선 시켜 2주간 격리하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루스벨트호의 고위 간부에 따르면 현재 확진자는 150∼2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
미국이 내려놓고 뭘 도와달라는건 첨 보네요 ㄷㄷ 필요한 의료장비, 진단키트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할테니 무례하게 요구한 방위비 5조 똥이나 좀 치우십쇼.. ㅡㅡ 평택기지 토지 및 건설비용, 미군기지 정화비용까지 냈는데 방위비 분담금 5조는 무례해도 너무 무례한거 아니요..? 현재 진행중인 공군 지휘정찰사업+해군 신형 함정 사업 전부 합쳐도 사업비용이 5조를 안넘는데 거참 정말.. ㅠㅠ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군 당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예비군 훈련을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20일 국방부는 코로나19로 대구, 경북(청도, 경산, 봉화)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정화와 경제적 피해 조기 복구를 위해 선포지역의 예비군에 대해 2020년 예비군훈련을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비군 훈련 면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역 내 지역 예비군과 직장 예비군에 편성된 예비군을 대상으로 한다. 예비군 부대 및 지방병무청에서 특별재난지역의 거주 여부를 확인한 후 면제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아울러 국방부는 코로나19 관련 의료지원 인력에 대해서도 예비군훈련을 면제해 참여 여건을 보장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부 코로나19 의료지원 모집 및 개인 직접 참여를 통해 ..
진짜 전쟁날 것 같아요 국지전이던 내전이던 안그래도 세계질서가 고립주의로 가고 있었는데 바이러스가 균열을 심화시키는 것 같아요 그간 균형을 유지하던 각국의 역학관계가 돌발적으로 무너지기 쉬울것같아요 뭔가 무섭네요
요약하자면 1. 이지스함 함장(1등해좌)이 아내 명의로 출장 풍속점 운영하다 적발 2. 본인이 직접 손님에게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함 3. 손님에게 훈련함 입출항 시기 즉 군사기밀 누설 4. 연간 100~150만엔의 부수입을 올림 5. 징계위원회에서 면직처분 받고 자위대법 위반으로 수사받는 중 ps. 성매매업속 이야기라서 19금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4일) 열린 제68기 공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생도의 가족들이 참석을 못 하게 되자 자신의 연설시간을 줄여서라도 그 부분을 배려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탁현민 대통령행사기획 자문위원은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4일) 공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에 '굳이' 참석한 이유를 자신의 SNS에 밝혔다. 탁 위원은 "대통령 취임 이후 각 군 사관학교 졸업식에 해마다 참석하고 계시다"라며 "2018년 육군사관학교 졸업식, 2019년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그리고 올해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아마도 내년에는 삼사 또는 간호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시지 않으실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는 다만 졸업식 참석 그 자체뿐 아니라..
경북 포항 해병대 모 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일 포항시와 해병대에 따르면 해병대 간부 A(34·남)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27일부터 자가격리 중 이달 1일 검사를 받았다. 해병대는 A씨가 방문한 곳을 찾아 방역하고 접촉자를 파악해 자가격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이 급증하자 국방부가 국군간호사관학교, 육군사관학교, 3사관학교의 입학식을 가족초청 없이 치르기로 했다. 또 해당지역 군부대 장병의 휴가 연기도 검토중이다. 19일 국방부는 "대구 및 영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군 내 유입차단을 위한 예방적 조치로 부득이하게 국군간호사관학교(2월 20일), 육군사관학교(2월 21일), 3사관학교(2월 21일) 입학식을 가족 초청없이 자체 행사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속출한 대구·영천지역에서는 장병들의 휴가연기와 외출·외박·면회 통제가 검토중이다. 다만 전역 전 휴가나 경조사에 의한 청원휴가는 정상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해당지역 방문장병 중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육군 홍보모델 출신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조한별 전 하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국군수도병원 간호병과 부사관에 임관해 군 복무를 했던 조한별 씨는 지난 2016년 11월 전역해 민간인으로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조 씨는 전역 후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인기를 끌었고, 현재는 팔로워 8만 명을 보유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전역 후 제주도 보안요원으로 활동하던 조 씨는 현재 사랑하는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고 결혼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그는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했어요”라고 말하며 “결혼식은 유럽여행하면서 슬로베니아 블레드섬 안에 있는 성모마리아 승천 성당에서 둘이 식을 올렸어요. 양가부모님들 허락하에 한국에서는 따로 식을 올리지 않기로해서 지인분들께도 연락을 못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