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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김보름 피식 인터뷰 논란 빙상연맹 무책임 왕따 노선영은 마지막에도 외로웠다
노선영은 지난 12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 출전해 1분58초75를 기록했다. 순위권과는 동떨어진 기록이었지만 그녀는 2016년 세상을 떠난 동생 노진규와의 약속을 지켜냈다며 미소를 드러냈다. 하지만 노선영은 또다시 외톨이가 됐다. 이번에는 19일 열린 여자 팀추월에서 동료 선수의 태도가 논란이 됐다. 동료들 간의 호흡이 중요한 팀추월에서 노선영은 홀로 멀찌감치 떨어진 채 결승선을 통과해야만 했다. 숨을 고르는 동안에도 그녀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푹 숙인 고개를 좀처럼 들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에게 다가선 이는 오직 보프 더용 코치 뿐이었다. 오히려 가장 가까이에서 격려를 전했어야 할 김보름의 경우 노선영과 떨어진 채 의문의 스마트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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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0.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