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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지난 12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초혼 남편과 재혼 아내의 갈등이 공개됐다. 부부는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가정을 일구게 됐지만, 아내가 이전 결혼 생활에서 얻은 7살 딸에 대한 양육관 차이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었다. 시청자들의 공분은 남편의 7살 의붓딸을 향한 일방적인 애정 표현에서 비롯됐다. 딸이 "놔달라"며 적극적으로 거부 의사를 내비쳐도 남편은 딸을 끌어안고 몸을 간지럽히며 신체 접촉하는 모습을 보였다. 딸은 남편이 평소 자주 한다는 엉덩이 주사 놀이에 특히 거부감을 드러냈다. 해당 장면은 방송 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아동 성추행을 지적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지자 제작진은 VOD에서 해당 장면을 삭제 조치했으나, 여전히 시청자들은 MBC 시청자소..
12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별초대석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표팀으로 뛴 김진수, 송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진수는 요즘 바쁘지 않냐는 질문에 "저보다 민규가 바쁠 것. 총각이니까"라고 답하며 "저는 결혼하고 애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을 몰래한 거냐는 김태균의 너스레에 "빨리 했다"면서 25살에 결혼해 딸이 현재 4살임을 공개했다. 이런 김진수는 최근 쉬면서 키즈카페에 다녀왔다. 그는 키즈카페가 난리났겠다는 말에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 아기가 신기해 한다. 사람들이 사인해달라고 하고 사진 찍어달라고 하니 아기가 자기도 사인할 줄 안다고. 말을 좀 잘해서 그런 얘기를 한다"고 일상을 전했다. 김진수는 또 한국에 들어와서 대표팀 선수들끼리 ..
김만배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검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는 김씨 주변에 대한 수사를 전방위적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김씨는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 율전동 인근 도로 자신의 차량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전날 자신의 주변 인사들이 검찰에 체포되고 변호사마저 압수수색을 당한 뒤 “나 때문에 여러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는 취지로 주변에 말했다고 한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변호인이 그의 위치를 추적해 김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13일 방송된 ‘PD수첩’에서 부동산 거품과 가계부채를 취재했다. 김상우(가명)씨는 최근 소유하고 있는 빌라를 부동산에 내놓았다. 김상우 씨는 자신이 소유한 빌라를 소개하며 “경매로 집을 매입하면서 고쳐서 팔거나 세를 줄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김상우 씨의 빌라는 3개월 째 비어있다. 김상우 씨는 “제가 매입할 때는 빌라가 1억 9000만원까지 했다. 그래서 떨어져도 1억 8000만원에는 팔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상우 씨는 “그런데 오늘 1억 5000만원에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김상우 씨는 결혼 7년 만에 첫 아파트를 마련하며 “그때 부동산 시장이 엄청나게 올랐다. 아파트가 아무것도 안 해도 일억 이상이 오르더라. 그러니까 지금이 사야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상우 씨는 총..
몸값 폭등은 당연한 수순이다. 월드컵 개막을 앞둔 11월 초만 해도 140만 유로(약 19억 4000만 원·트랜스퍼마르크트 추정) 선이던 시장가치가 크게 올랐다. 조규성은 유럽 진출을 원한다. 월드컵에서 확인한 실력을 거친 유럽에서 부딪히며 꽃피우겠다는 의지다. 나름의 기준도 세웠다. 환경에 초점을 뒀다. 우수한 설비의 클럽하우스나 스타디움이 아니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팀을 우선 선택지로 꼽고 있다. 그러나 정식 협상이 시작된 것은 아니다. 통상 해외 이적은 개괄적인 이적료와 연봉, 계약기간 등이 적힌 영입의향서를 전달하면, 그 후 선수 소속 클럽이 내부 검토를 거쳐 협상 테이블을 열어 이견을 좁히는 형태로 진행되는데 ‘조규성 건’은 아직 그 수준에 이르지 않았다. 게다가 겨울이적시장은..
하루 물 권장량이 8잔(약 2ℓ)이라는 것은 약 80년 전 연구를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된 연구를 인용해 6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하루 물 권장량은 8잔'이라는 말은 1945년 전미연구평의회(NRC)의 식품영양위원회에서 처음 제시됐다. 여기서 성인들이 하루에 약 2ℓ의 물을 섭취하도록 권했다. 이 권장량은 모든 음식과 음료에서 얻을 수 있는 물까지 포함해서 한 사람의 하루 총 물 섭취량을 나타낸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루에 물 8잔씩 매일 마셔야 한다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며 해당 이야기가 확산했다. 매체는 일부러 물을 마시기보다는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셔주면 된다고 전했다. 실제 관련 연구에서도 물 필요량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 확인됐다...
공범으로 적시도 안해서 이젠 그냥 덮힘 ㅋㅋㅋ 워낙 증거가 빼박이라 밍기적밍기적 거리면서 3년 버텼네요 저 여자만 보면 짜증이 나는데 뭘 잘했다고 자꾸 나오는건지 그냥 안보면 잊어버릴텐데 민주당 바보들 법과 원칙이 무너진 굥정한 세상이네요.
선수단을 돌본 안덕수 트레이너는 SNS를 통해 "2701호에선 많은 일들이 있었고 왜 생겼는지는 기자님들 연락 주시면 상상을 초월할 상식밖의 일들 자세히 알수 있을겁니다"라며 "부디 이번일로 인해 반성하시고 개선해야지 한국축구의 미래가 있을겁니다. 저 또한 프로축구팀에 20여년 가까운 시간을 보낸 사람이기에 한국축구의 미래를 생각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바꾸세요. 그리고 제 식구 챙기기 하지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2701호의 정체를 알게 되면 절대 선수들을 비난 못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해당 트레이너는 협회에서 고용한 트레이너가 아닌 손흥민의 개인 트레이너로 손흥민의 요청으로 대표팀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기존 협회 트레이너와 팀닥터진과의 관계,..
1. 노조가 아님. 연대임. 각 차주는 다 개인 사업자라서 노조라고 묶어서 잡아낼 수도 없음. 2. 재화의 생산 수단을 차주가 보유함. 즉, 노조가 생산 시설을 점거해서 파업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차를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거라서 자차 안 굴리는걸 법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음. 3. 차를 차주가 소유하고 있으니 국가가 보유한 화물차가 얼마 없어서 대체 인력 투입도 불가능함. 운전할 화물차가 없기 때문. 민항기 조종사 노조가 파업하면 공군 조종사 투입할 수 있는 것과 이야기가 다름. 운행 안 하는 차량도 차주의 것이라 국가가 개입할 여지가 없음. 4. 사회적 인식과 다르게 숙련을 요하는 업종이다보니 아무 운전수나 투입시킬 수가 없음. 운전하다 브레이크 한번 잘못 밟아서 화물 와장창하면 차주도 화주도 ㅈ됨...
담경기 가나한테 지거나 비기면 거의 탈락이라고 봐도 됨 물론 기적적으로 포루투갈 이기고 올라가는 수도 있지만 제외하고 가나한테는 무조건 이겨야 킹우의수 따질수 있음 가나한테 이긴다 치면 1승 1무 그러면 우루과이-포루투갈 에서 포국이 이기면 최상 마지막 한국-포루투갈 비기기만 해도 16강 확정 지더라도 가나가 우루과이 잡거나 비기면 우리가 16강 올라감 제일 최악은 우루과이-포루투갈 무승부 이러면 우리가 포루투갈한테 비겨도 우루과이가 가나잡으면 3팀 1승 2무 동률 1승2무하고도 골득실-다득점으로 탈락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