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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기안84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맥스컷버닝 #복근84 다시 만난 복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안84는 검정색 재킷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기안84는 재킷 안에 상의를 입지 않고 상반신을 드러냈는데,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노려보는 기안84의 눈빛 또한 사뭇 진지하다.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영상에선 기안84의 복근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며 섹시함을 더한다. 수트 차림 영상에선 그동안 예능에선 찾아볼 수 없던 영화 배우의 분위기까지 전해진다. 해당 게시물을 본 주호민은 “너무 멋있다”고 칭찬했으며 이시언 또한 “오오오오” 하며 감탄했다. 앞서 지난달 13일 기안84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 다이어트에 도전하겠..
유튜브가 최근 동영상 시청자들에게 '싫어요' 숫자를 노출시키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전세계 최초로 유튜브를 게시한 이용자이자 유튜브 공동 설립자 자베드 카림이 "멍청한 생각(Stupid idea)"이라며 항의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지 9투5구글(9TO5Google)와 카림의 유튜브 채널 'jawed'에 따르면 카림은 전날 최초의 유튜브 영상 '동물원의 나(Me at the zoo)'의 영상 해설을 이같은 항의 글로 갱신했다. 카림은 "모든 유튜버가 '싫어요' 버튼을 없애는 것이 멍청한 생각이라고 한다면 실제로 그런 것이다. (싫어요 버튼을) 다시 만들라 유튜브."고 적었다. 문장 끝에는 한 손으로 이마를 짚고 있는 남자의 이모티콘을 달았다. 앞서 유튜브는 지난 10일 채널 소유자와..
야권에서는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선대위 합류를 거부한 원인 중 하나로 '김종인 영입설'을 지목한다. 둘은 1993년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으로 악연이 깊은 사이다. 김 전 위원장이 무소속이었던 홍준표 의원의 복당을 반대하면서 감정의 골은 더 악화한 상황이다. 김 전 위원장이 경선 단계에서 윤 후보를 옹호하자, 홍 의원은 "또 한분의 도사가 나왔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 전 위원장이 총괄위원장직을 맡을 경우 '전권'(全權)을 행사하게 되는 점도 홍 의원의 합류를 막는 요인이다. 선거 전략부터 정책, 메시지, 인선 등 실무 전반이 김 전 위원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면 홍 의원이 선대위에 합류하더라도 '정치적 존재감'은 상당 부분 희석될 수밖에 없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김 전 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
IMF가 대통령선거에서 민주진영은 50%이상 득표하지 못했고 박근혜가 국정농단을 해도 문재인이 50%이상 득표하지 못했다. 민주진영에 모든 선거는 어려운 선거다. 쉬운 선거는 하나도 없었다. 지역별인국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민주진영에 쉬운 선거는 없을 것이다.
노홍철과 BTS 진이 길거리에서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된 가운데, 노홍철의 치아 상태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진은 지난 3일 자신의 공식 SNS에 “자전거 타고 퇴근하다 길에서 홍철이형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노홍철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자전거 헬멧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노홍철은 패션 감각을 뽐내는 호피 무늬 상의와 갈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진 옆에 딱 붙어 포즈를 취했다. 노홍철답게 사진을 찍을 때 입을 크게 벌렸는데, 팬들은 노홍철의 입 속을 주목했다. 아랫니 옆에 볼록 튀어나온 흰색 뼈가 눈에 띄었다. 마치 치아가 이중으로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는 과잉치 혹은 하악 골융기일 것으로 추측된다. ‘과잉치’는 말 그대로 치아가 과잉으로 나는 것으로 정상보다 많은 갯..
구글의 첫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이 될 구글 픽셀 폴드는 2022년에 출시되며, 스마트폰 카메라중 최상위급으로 개발된 픽셀6 시리즈보다는 낮은 등급의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는 루머가 공개되었습니다. 코드네임 Pipit인 구글 픽셀 폴드는 최근 구글 카메라 앱을 통해 물리적인 크기로 인해 사용이 어려운 픽셀6 시리즈의 5000만 화소 삼성 GN1 센서 대신 1220만 화소 소니 IMX363 센서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7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자신이 주장하는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반대입장을 밝힌 데 대해 "부자나라, 가난한 국민, 이게 온당한 일이냐"고 비난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후보가 6일 가락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반대 입장을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외형상 윤 후보에 대한 비판으로 보이나, 김부겸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등 정부도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는 데 대해 참고 참던 울불 토로로 보여 당정갈등이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다. 그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직접지원과 매출지원이라는 두가지 정책이 모두 필요하다"며 "직접지원인 손실보상은 더 확대해야 한다. 현재 정부의 손실보상 지급액은 그 기준과 ..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는 평균 나이 79세인 ‘국민 할배’ 이순재-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도캐디’ 도경완이 뭉친 명랑 골프 유랑기. 첫 회에서 이들은 제주도로 골프 여행을 떠나고, 여기서 깜짝 게스트로 나선 김용건의 등장에 놀라워하면서도 반갑게 끌어안으며 회포를 푼다. 이어진 숙소에서의 술자리에서는 더 깊은 이야기가 오간다. 백일섭이 “그 일 있고 나서 바로 전화했었다”라며, 김용건의 개인사를 언급하는 것. 이에 김용건은 “다 제가 부족해서 그런 건데, 같이 걱정해줘서 고마웠다”고 털어놓고, 묵묵히 이야기를 듣던 이순재와 박근형은 “평소에 쌓아놓은 덕망이 있어서 주위의 도움을 받는 것”이라고 답한다. 분위기가 무거워진 찰나, 김용건은 “그런데 제가 전 세계적으로 7만명 중에 1명이라고 한다..
고속버스 옆자리에서 자위행위 한 남성 때문에 피해여성이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이 여성은 11월 다니던 항공사도 퇴직해 신경정신과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심리 치료를 받으며 요양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대인 이 여성은 정신과 치료로 인해 회사를 그만 두게 되었다며 남성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 사건은 당초 구약식으로 기소를 하려 했지만, 피해 여성의 끈질긴 탄원과 노력으로 정식 재판을 진행하게 됐다. 형사 재판은 아직 열리지 않았지만, 민사는 진행중이다. 항공사에 근무한 피해자 A씨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을 쉬고 복직 했는데 사건 후유증으로 사람 대하기가 쉽지 않아 11월 퇴사를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너무 억울하고, 지금 생각해도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