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1/07 (33)
부들부들
그동안 미끼를 던져도 도리도리만 하고 잘 참더니, 줄리전남편? 전 시어머니의 인터뷰를 보더니 이성을 잃고 미끼를 덥썩물었다, 거기다가 아름다운 벽화가 초대박을 치면서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다. 멀쩡한척 시치미떼고 꼴에 선거운동한다면서 돌아다니는꼴이 가엾기까지하다, 유튜브에 줄리줄리~~~ 난리가 나서 보는내내 웃겨죽겠네요
다 알고 있었을겁니다. 이런 자를 앞뒤안가리고 그저 현정부에 개겼으니까 킹왕짱하면서 빨았던 인간들, 드디어 한국 정치사에서 제대로된 제3시대의 등장인가하면서 설레발치던 반편이들 전부 속으로는 다 알고 있었어요. 처음부터 이렇게 될 줄요. 다만 그때는 그 상황이 자기들한테는 꿀잼이니까 미운놈 패줘서 시원하니까하면서 같이 놀아났던거죠. 그리고 윤석열이든 그 어떤 마약보다도 강력한 지지율이라는 뽕을 맞아서 미친듯이 칼춤을 춰댔던거구요.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유치한 발상을 이토록 명징하게 잘 보여주는 사례도 없을듯 합니다. 어지간한 삼류만화에서도 이제 나오지않는 낡아빠진 클리셰를 작금의 한국정치판에서 보게 되었다는게 참 씁쓸하지만요. 문제는 오늘 국힘 입당으로 인해 그동안 반대세력에게서도 결코 맛본적없는 그..
현대 아반떼 가솔린 1.6 모던 2021년식 중고차 시세는 1959만원이다. 신차 가격은 1948만원이다. 중고차가 신차보다 11만원 비싸다. 지난해 출고된 2020년식 중고차 시세도 5월보다 61만원 상승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떨어지는 중고차 속성을 깨뜨렸다. 5월 시세는 1767만원, 7월 시세는 1828만원이다. 기아 카니발 디젤 2.2 9인승 시그니처는 2021년식 시세가 4367만원이다. 신차 가격(4130만원)보다 200만원 이상 비싸다. 2020년식 시세도 4177만원으로 신차보다 47만원 높게 형성됐다. 지난 5월 가격 반란을 주도했던 기아 쏘렌토와 K5도 여전히 중고차 시세가 신차 가격보다 비싸다. 쏘렌토 디젤 2.2 2WD 시그니처 2021년식 시세는 4199만원, 신차 가격은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안철수 대표께서 권은희 의원을 물리고 직접 협상 테이블에 나오셔서 말 그대로 지도자답게 통 큰 합의를 할 때”라며 담판을 압박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하며 “안철수 대표가 현재 국민의당 당헌‧당규로 인해 대선 출마가 불가능한 상태이지만, 합당을 통해 새로운 당헌‧당규와 틀 안에서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셨으면 좋겠다”며 합당을 통해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들 것을 주문했다. 그는 난항을 겪고 있는 양당 합당에 대해선 “합당을 하고 싶으면 하겠다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해야 하는 거고, 하기 싫으면 오만가지 이야기 다 튀어나온다”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지분요구 없다는 말과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시작된 합당 논의는 몇 달 사이에 계속 아이템이 늘어났다”며 국민..
폭염으로 여름철 불청객 모기 개체수는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간을 힘들게 한 폭염이 모기도 사라지게 한 것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4~17일 시내 50곳에 설치된 모기 측정기에서 채집된 모기는 8809마리로, 하루 평균 2200여 마리였다. 이는 지난해 7월 하루 평균 모기 수 3200여 마리보다 30% 넘게 감소한 수치다. 올 6월 한 달간 서울에서 채집된 모기 수는 총 8만3574마리로 전년 동월 대비 약 10% 감소했다. 여기에 7월 최고 기온 32~35도를 웃도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닥치면서 모기 수가 더욱 줄어들었다. 모기가 자취를 감춘 이유는 이례적인 고온 현상 때문이다.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폭염은 약 2주째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월 중순(11~20일) 서울의 평..
하고 싶지가 않았던거였네요 언론 사법 검찰개혁 하면 국짐당만 죽어나가는게 아니고 민주당내에서도 죽어나갈 인간들이 많았던거.. 180석 만들어주면 개혁추진해 일사천리로 국민들이 원하는 언론 검찰개혁 빨리 진행할줄 알았는데 계속 밍기적거리길래 왜 저러나 했어요 민주당 180석 만들어준 국민들이 오히려 부담스럽고 개혁 빨리 안하면 욕먹고 의원자리 위태로울수 있으니 눈치보다 국짐당에게 슬쩍 법사위 예결위 넘겨버리기 이제 개혁추진 막은건 국짐당 때문이지 민주당 잘못 아니다 이런 변명하며 의원 뺏지만 달고 자신들 목쳐나갈 개혁따위에는 관심없는것 칼자루 쥐어주니 반으로 잘라 상대편에게 그냥 던져줘? 제3정당 좀 개혁적이고 국민 목소리 들어주는 사이다같은 정당이 나오길 바라는건 대한민국에선 무리겠죠? 어쩐지 내정된 법..
트래블 버블은 방역관리에 대한 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에 격리를 면제해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지난달 30일 국토부는 사이판과 첫 트래블 버블 협정을 맺었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완료한 단체여행객에게만 트래블 버블이 적용된다. 국토부는 당초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트래블 버블이 시행될 것으로 내다봤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해지고 트래블 버블 준비 절차가 지연되면서 시행이 미뤄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한-사이판 트래블 버블 합의문에는 방역 관리가 우수한 시설을 전용 숙소로 지정해 트래블 버블 적용 관광객을 관리한다는 내용이 담겼는데, 전날까지도 숙소가 지정되지 않아 트래블 버블 시행이 언제 될지 알수 없는 상황이었다. 또 숙소 지정..
올림픽이 끝난이후에는 온 세계가 일본의 진면목을 알게되는 경험이 될것이므로 경제면에서는 물론, 모든면에서도 한국과의 격차가 더더욱 벌어지리라는 확신이 듭니다,,,
최근 하락장이 이어지고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상승장’에 돌입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며 더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그 가운데, 한국에서 가장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비트코인 갤러리’의 상황에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갤러리에는 어마어마하게 손실을 본 사람들의 인증글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너무 화가나서 의자를 집어 던졌다”라며 의자를 집어 던져 집 안 창문을 깬 사진을 올렸다. 그는 “원금 어떻게 회복하냐. 부모님한테 걱정 말라고 인플레 대비해서 돈 불려 놔야한다고 큰 소리하고 돈 빌렸다”라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암호화폐 ‘아더’에 1300만원이 넘는 거금을 투자했다가 약 85% 손실을 봤다는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4월 ..
로이터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21일(현지시간)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가 후원한 온라인 행사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6%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대유행이 내년까지 끝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접종과 델타 변이종의 확산, 각국의 재정 여력 등으로 인해 경제회복이 늦춰지고 있으며 대유행도 쉽게 끝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가 코로나19 대유행 종식에서 더욱 멀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WHO 코로나19 기술담당 수장 마리아 밴 커크호브 박사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중단, 공중보건 지침 무시, 백신에 대한 편견 등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종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봤다. 그는 전세계 확진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