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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환자 : 아파염 의사 : (내가 잘 조지고 있군)다 됐습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상남자 존심으로 버티는 환자와 신경을 조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사가 만난다면?
선 요약 1. 보배드림 커뮤니티에서 '붕어의질주2'라는 아이디를 쓰는분이 사업 실패로 생활고에 시달림 2. 누군가가 도와줄테니 만나자고 하고 진짜 어렵게 산다는걸 인증해야 믿을 수 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라 함 3. 만나서 희롱만 하더니 그냥 가버림 4. 그걸로도 모자라 보배 아이디 새로 만들어서 택배로 반찬 보내드리겠다고 말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보냄 ㄷㄷㄷ미친놈할짓더럽게없나보네요..
이혼해서 재산분할해도 노소영 지분이 훨씬 클 겁니다. 노소영이 혼수로 챙겨간 게 당시 유공과 한국이동통신인데... 그 2개 알짜 기업을 기반으로 sk가 오늘의 성장을 한거라... 노소영이 이혼안해주면 엄마편에 붙고 최태원 늙을때 본처자식들이 승계 받겠죠?
친한 동생놈이 정수기 렌탈 회사 잠깐 다녔는데 청소 진짜 대충대충 하더군요 정수기 까놓고 시간만 때우다가 덮고 올때도 있고.. 물론 이놈 인성이 젤 문제지만 그만큼 인력관리가 안되는게 현실인거 같아요.. ㄷㄷㄷㄷㄷ
SNS를 통해 의문의 ‘펭귄 문제’가 빠르게 퍼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프로필 사진을 펭귄 사진으로 바꾸는 역대급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펭귄 문제는 ‘부대찌개 3인분으 먹으면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식당에서 부대찌개 20인분을 시키면 몇 인분을 먹을 수 있느냐’는 산수를 통해 풀 수 있는 듯한 문제가 등장한다. 틀리면 3일 동안은 펭귄으로 프로필 사진으로 하고 지내야 한다는 조건이 걸려 있다. 펭귄문제가 엄청난 화제를 모으면서 연예인들 역시 펭귄 사진으로 프사를 변경하는 데 동참하고 있다. 특히 배우 김아중의 썰 푸는 카카오톡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중 매니저가 김아중에게 펭귄문제를 보내자, 김아중은 ‘난 1인분만 먹을 수 있는데’라고 틀린 답을 대답했다. 결국 벌칙에 따라 김아중은 프로필을 ..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일가족의 시신에서 주저흔과 방어흔이 나왔다. 이에 따라 일가족 3명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의문점들이 풀릴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0일 오전 11시30분께 가장 A씨(51)와 아내 B씨(48), 딸 C양(18)이 숨져 있는 것을 아들 D군(15)이 발견해 신고했다. 아들 D군은 119에 전화를 걸어 '부모님이 자살한 것 같아요. 빨리 집으로 와주세요'라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와 C양은 방 침대 위에, A씨는 방 바닥 아래에 숨진 채 발견됐다. 방 안에는 외부 침입 흔적이 없으며 아들의 손에도 상처나 범행 관련 의심할 만한 정황은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시신에서는 주저흔(자해 과정에서 생긴 상처), C양의 손 부위에는 방어흔(가해자의 공격을 방어..
1편 먼저 바람핀 대리는 29살이고 결혼한지 3달됨. 아내 분 빡쳐서 멘트 던질 때마다 나오는 정보로 역산 중인데 최소 아내랑 결혼하기 두달전부터 양다리 걸쳤다는 계산이 나옴. 진짜 서로 엄청 친하다는 생각은 했는데 불륜 관계일 줄은 몰랐다. 여과장님은 오늘 출근 안하심. 대리 아내분 날뛰는 걸로 보아서 오늘 출근했으면 생명의 위협 각이다. 아내 분은 진짜 완전 빡돌아서 오늘 다들 출근하기 전인 8시에 처들어왔는데 원래 외부인 출입 목적에 따라 1층 경비팀 쪽에서 막거든? 목적 듣자마자 하이패스 였다고 함. 경비팀이 사무실 앞까지 일일히 카드 찍어드렸다고. 아 가장 중요한 대리는 지금 핸드폰 전화 문자 다 안됨. 과장님은 차장님하고 통화 딱 한번 됬는데 죄송하다 말하고 끊음. 지금 차장님이 존나 공손하게..
귀에서 버석버석, 귀지 굴러가는 소리가 난다. 어깨 위에 후두둑, 비듬처럼 떨어지기까지 한다. 전봇대보다 가는 건 귀에 넣지 말라지만, 가끔은 청소해 줘야 하는 것 아닐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전문가들의 말을 빌어 어떤 경우에도 귀지를 파내는 것은 금물이라고 단언한다. 귀지는 더러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먼지와 오물로부터 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귀지가 없으면 우리는 외부의 침입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귀는 스스로 정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턱을 움직일 때마다 귀 안쪽의 피부가 같이 움직이면서 필요 없는 귀지를 밖으로 밀어내는 것. 따라서 귀이개로 귓속을 헤집는 것은 위생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분란을 자초하는 짓이다. 이물질이 들어오면 pH 농도가 변하면서 더 ..
올라가기만 하고 내려올땐 엘베. 맨손 스쿼트 할 때보다 하체 자극 더됨. 골반 틀어지는거 맞춰지는듯. 허리디스크 통증 있었는데 계단 오르기 꾸준히 하니까 사라짐. 걷기, 러닝보다 안전한 운동이라 의사가 그러더군요. 최고는 수영장 물 속 걷기. 물론 꾸준히 할 경우 입니다. 귀찮음 때문에 이,삼일 일주일 깔착 하믄 소용 없음. 한 2주부터 효과팍팍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