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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박진영이 비행기 일등석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말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4일 방송된 MBC 방송 ‘라디오스타’에는 JYP 박진영과 구하라, 한승연, 강지영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재미있게 먹고 마시며 다함께 즐거운 일에 돈을 쓰는 것은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뜬금없이 비행기는 일등석에 타야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샀다. MC들이 의아해하자 박진영은 기계를 펼쳐놓고 곡 작업을 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일등석에서 곡 작업을 하는 이유가 승무원들과의 뭔가를 기대했기 때문 아니냐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악기를 펼쳐 놔야 하는데 일반석이나 비즈니스석에서는 그럴 수 없다며 일등석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차근히 설명했다. 윤종신은 건..
모델 한혜진이 코로나19 후유증을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불나방과 FC 구척장신의 준결승전이 치뤄졌다. 이날 한혜진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FC구척장신 전원이 2주간 자가격리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한혜진은 “저 때문에 자가격리를 해서 그 기간에 팀원들이 연습을 못하지 않았나. 그게 너무 미안했다”고 말했다. 경기가 시작된 후 한혜진에게 어딘가 이상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한혜진은 “사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며 이현이에게 고백을 했다. 그는 “(코로나 확진 판정 이후) 그 전과 컨디션이 너무 다르다. 호흡이 안 올라와서 예전처럼 잘 못 뛰겠다고 얘기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혜진은 어지럼증을 호소하면서도 “..
배우 정시아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정시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준우랑 아무도 없는 농구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검은색 크롭 티셔츠에 반바지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낸 정시아의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는 농구 연습을 하기도 하고, 패션 화보를 찍는 것처럼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특히 정시아는 초등학교 6학년 아들과 3학년 딸을 둔 40대 학부모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꿀피부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정시아는 “서우가 말도 안 되게 이렇게 길게 찍어줬어요”라며 다리가 모델같이 길어 보이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너무 예뻐요” “31살 같아요”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인 정시아는 올..
배우 성훈의 행동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와 나혼산 성훈 얘는 진짜 찐여우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최근 성훈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 여자 골퍼에게 보여준 행동과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보였던 행동이 캡처돼 있었다. 성훈은 한 여자 골퍼에게 골프를 배우려다 마음대로 되지 않자, 골퍼에게 안겨 애교를 부렸다. 그는 골퍼 어깨에 머리를 품으며 몸을 움직였다. 이 외에도 성훈은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에게 백허그를 하고, 운전 중인 손담비의 머리를 쓰다듬기도 했다. 해당 사진이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진짜 여우 같다”, “성훈 비호감이다”, “너무 노리고 하는 행동 같아서 별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악의 없는 행..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또맘의 보정 사진을 복구해 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오또맘이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사진을 원본으로 복구해봤다는 한 누리꾼의 글이 담겨 있었다. 해당 누리꾼은 오또맘이 올린 사진의 배경 높이가 맞지 않는다며 직접 보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 속 오또맘은 다리 길이가 확연히 짧아져 있었다. 틀어져 있는 배경을 원상태로 복구하자, 오또맘의 다리 길이가 줄어든 것이다. 오또맘이 직접 올린 사진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누리꾼은 “그냥 딱 일반적인 대한민국 여자 비율 같다”라며 “서양에 비하면 좋은 건 아니지만 욕심이 과하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오또맘은 자신을 향한 부정 의혹 제기에 큰..
씨스타 출신 다솜이 과감한 의상으로 한층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지난 10일 효린과 함께 신곡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공개하며 각종 음원차트를 뜨겁게 달군 다솜의 고혹적인 비주얼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자타 공인 서머 퀸의 귀환을 알리며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다솜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에너지 넘치는 노래로 지친 이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다솜은 이번 촬영에서 섹시하고 감각적인 콘셉트를 여유롭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선명한 레드 립부터 비비드한 투톤까지 아우르며 다채로운 메이크업(화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시스루 등 룩에 딱 맞는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입..
안젤리나 졸리가 벌 수십 마리에 둘러싸여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지난 5월 20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는 SNS를 통해 올해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위기에 처한 벌을 구하는 행동을 촉구하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세계 벌의 날은 인간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하거나 죽어가는 벌을 살리자는 취지로 유엔이 제정한 날이다. 안젤리나 졸리의 벌 화보는 사진가 댄 윈터가 촬영했으며,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화장품 업체 겔랑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벌은 인간이 뿌린 살충제 때문에 죽거나 기형 벌을 낳는 등 문제를 겪고 있다. 또한 전자파에 의해 길을 잃거나 미세먼지 때문에 꿀을 찾는 능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에 일각에서는 벌에게 해가 되는 특정 살충제를 규제하고 인공 벌집을 만드는 등 보전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