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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의외로 Korea를 싫어한 국가 바로 조선입니다. 개항 이후 외국에서 자신들을 Korea라 부른다는 걸 알자 아주 당혹스러워 했습니다. 그 이유는 조선은 고려를 멸망시키고 들어선 국가인데 외국에서는 여전히 고려라고 부르니까요. 그래서 Chosun, Empire of Dai-Han이라 부르라고 했지만 잘 먹히지는 않았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당시 청나라는 자신들을 China가 아닌 Qing이라 부르길 원했고, 일본도 Japan이 아닌 Nihon 내지는 Nippon이라 부르길 원했지만 별 소득은 없었다고 합니다.
#1 선문답 총선을 앞둔 2020년 2월20일 이낙연은 를 방문했습니다. 이낙연은 이헌재 이사장에게 "여시재가 대한민국 의제를 가장 절묘하게 집어내고 그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하는 것으로 많은 주목 받는다"며 "저도 여시재의 의제와 해법에 늘 관심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시재까지 올라오면서) 느낀 건 멀리 보려고 높은 데 뒀나. 차가 뒤로 넘어가지 않는 것만으로 기적이라 생각했다"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에 이헌재는 "말씀하신대로 높이 있다. 종로구는 다 내려다본다"며 "앞으로 (종로에 출마한) 총리님께서 움직이시는 것도 저희가 훤히 내려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낙연은 "여시재의 의제와 해법에 늘 관심을 가진다"고 했고, 이헌재는 (이낙연을) "훤히 내려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윤빠가는 저렇게 고집불통 대통령 이미지 계속 지속하면서 조선일보는 저런 제왕적 대통령 안된다는 언론플레이 하면서 봐라, 이래서 내각제를 해야되는거다 라며 대대적으로 홍보하겠죠. 국민들이 내각제가 뭔지 알게 될 쯤 윤빠가가 음.. 너희 말이 맞다 gg 칠테니 내각제로 가자. 하면 국힘, 민주당 수박들 다 달려들어서 내각제 밀어부칠겁니다. 무속 이런것도 다 핑계같고 저놈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위해 총력을 다 할 것 입니다.
배트맨과 검사는 음지에서 님몰래 일해야지 양지로 나오면 만인의 타겟이 되는거 하비덴트가 대통령 되려다가 투페이스로 몰락 배트맨도 양지로 못나가서 고민하다가 하비덴트를 대신 밀어보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둘은 포지션이 같았던 거 그래서 하비덴트가 타락 원래 음지에서 남몰래 일하는게 말이 안 되지만 사실 사람들이 임시적인 대안책으로 국가권력의 일부를 배트맨과 검사에 준것일뿐 그거 믿고 양지로 나와서 설치면 어떻게 된다? 조광조가 설치다가 팽당하는 거랑 비슷 뿅망치에 얻어맞는 두더지 되는 거지 장관의 말을 듣지 않는 검찰총장은 조낸 쳐맞아야 하는데 이게 시류를 잘 타서 운좋게 대통령이 됐네? 그러면 윤석열 개인이 아니라 검찰 조직을 통째로 응징할 수밖에
그 당시의 검찰 총장 임명이 이런 미래를 가져올 줄이야 검찰은 앞으로 얼마나 더 악마가 될 것인가 몇 명을 억울하게 감옥에 보낼 것인가 국가 경쟁력은 얼마나 떨어질 것인가 전쟁 위기는 얼마나 올라갈까 돈없는 20대는 떨어진 최저임금과 늘어난 노동시간에도 불만이 없을까 김건희 모녀는 5년간 얼마나 해먹을까 정의는 땅에 처박히고 기득권은 승승장구하고 언론은 쓰레기짓을 5년간 더 할테지
참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어떻게 윤석열을 뽑지
《이재명 대통령당선 예상》 전체 유권자수 4,420만명 / 투표율 약 77% 감안시 총 3,403만명 투표 사전투표율 36.95% 1,633.2만명 -> 李 55% vs 尹 35% vs 기타 5% => 李 898.3만표 vs 尹 653.1만표 본투율 약40.05% 예상 1,416.2만명 -> 李 45% vs 尹 55% => 637.3만표 vs 778.8만표 합계 : 사전투표 + 본투표 => 李(898.3만표+637.3만표 = 1,535.6만표) vs 尹(653.1만표+778.8만표 = 1,431만표) 《따라서, 104.6만표 1.6% 차이로 이재명 후보 勝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