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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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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만나 통합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본선 승리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두 사람은 27일 낮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회동했다. 이 후보는 "제가 다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되니까 장관께서 같이 해주시고 많이 도와달라"면서 "선대위 구성도 그렇고 이제 (경선이라는) 작은 고개를 같이 넘었는데 더 큰 고개를 더 협력적으로 잘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추 전 장관은 "그런 용광로 선대위를 다시 한 번 상기하면서 지금은 더 크게 일을 하셔야 할 것 같다"며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화답했다. 추 전 장관은 또 "경선 때 생업을 접어두고 나오셔서 (민주당을) 열광적으로 응원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면서 "우리가 그분들을 어떻게 대..
홍준표가 너무나 정상처럼 보이는 것도 섬뜩하고 체포 영장청구 기각됬는데 다시 구속영장 청구했다고 공수처가 직권남용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도 섬뜩하고 그걸 또 토론회에서 원희룡한테 묻는 저능한 짓도 섬뜩하고 저런 저능아가 윤씨 하나일리는 없는 검찰이라는 조직도 섬뜩하네요. 홍씨보다 윤씨가 쉬울수 있어서 대선파트너로 낫다는 분들도 있지만 저런 저능한 인간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국짐당 후보라도 되는건 안 보고 싶네요.
손준성이 10월 14일,15일, 22일, 11월 4일 조사일정을 계속 미루다가 11월 4일에 출석하겠다고 한 것은 윤석열 경선일정에 맞춘 것은 윤석열이 손준성의 마지막희망이기 때문인가? 윤석열이 국힘대선후보로 나오면 공수처도 윤석열에 줄을 서서 손준성을 손대지 못할 것 같은 희망으로 지금까지 손준성이 버티고 있었나? 윤석열이 지난주에 전두환까지 끌어들이고 개사과사진까지 올려 국민을 열받게 한 것은 이명박수법,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것을 보여준걸까? 윤석열자신도 2년전 가을에' 대검항명사태'때 뭔일만 터지만 민주당인물 수사로 이슈로 이슈를 덮는 것을 엄청 잘했었다. 그때 느낀 것이 윤석열이 꼭 이명박수법을 쓰는 구나 했는데. 지난주 PD수첩에서 조성은이 녹음파일을 공개하고 손준성보냄이라는 메세지가 떠서 윤..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는 24일 회동한다. 지난 10일 당내 경선이 끝난 지 2주 만이다. 이재명 지사와 이 전 대표 측은 23일 동시에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찻집에서 만나기로 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경선후 칩거해온 이 전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개 사과' 사진을 맹비난하면서 본격적으로 이 지사의 대선운동을 지원하기 위한 수순밟기에 나선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그러나 이 지사측이 희망해온 '막걸리 회동' 대신 '찻집 회동'을 하기로 하면서 아직 이 전 대표측의 앙금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
윤석열은 아주 위험한 생각을 하는 인물이다. 연희동 전두환과 연희동에 윤석열 부친이 동네주민으로 오래 살아서 전두환과 통하는 것이 있는가? 혹시 윤석열 롤모델이 전두환이면 커밍아웃하길 바란다. 윤석열말데로 민생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서 노동자는 120시간 노동시키고 없는자는 부정식품 먹혀서 국민이 사람다운 세상을 사는 것 이 아니라 국민이 하루하루 겨우 연명하는 삶을 살기 바라는 것이 윤석열의 생각일지도 모른다. 국민이 겨우겨우 하루를 힘겹게 살아내야 정치인이나 지도자의 헛짓에 관심을 갖을 시간이 없기때문에 말이다. 국민의힘이나 윤석열이 원하는 것이 이것 아닌가? 국민은 생각할 틈이 없이 바빠야한다. 국민이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정치인이 골치아프다. 국민이 생각을 시작하면 선출직으로 재테크를..
경선끝나고 나니깐 원팀 화력/ 집중력 쩌네요 ㄷㄷㄷ 물론 그 선봉은 이재명이 스스로 치고 나가고 있지만 당에서 지원사격도 너무 좋네요 ㄷㄷㄷ 이런민주당 모습 너무 좋네요 ㄷㄷㄷ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사업 파트너인 정민용 변호사가 유 전 본부장이 자신이 천화동인1호 실소유자이며 화천대유 김만배씨로부터 700억원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정 변호사 주장은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 내용과 일치하는 것으로, '700억은 농담'이라고 주장해온 유동규 전 본부장이나 '녹취록의 90%는 허위'라고 주장해온 김만배씨 주장과 정면배치되는 것이다. 9일 JTBC 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소속 실무자이자 그후 유 전 본부장과 유원홀딩스라는 회사를 함께 차렸던 정민용 변호사는 이날 검찰에 출석하면서 A4 용지 20쪽 분량의 자술서를 제출했으며, JTBC는 이 자술서를 입수했다. 지난해 일어난 일을 주로 서술한 자술서에 따르면,..
화천대유 사건 엄청 커지네요. 김만배 현금 470억 찾았다고 함 김만배는 회사돈 470억을 개인이 빌린 것입니다. 은행에서 현금으로 찾았다고 하네요. 그 돈을 어떻게 사용했냐고 증명하지 못하면 보통의 경우라면 바로 배임이나 횡령으로 그 자리에서 구속이 된다고 함 현금 470억 원 잃어버렸다는 이야기 말고는 본인이 어떻게 사용을 했냐고 증명을 해야 함..... 검은돈이 아닐까 싶은데 점점 흥미진진해지네요. 김만배 이름만 보고 그냥 덕수구레한 사장 아저씨인줄 알았음. 전직 머니투데이 법조기자 20년차 출신에 윤짜장을 '석렬이형'이라고 호칭하는 사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