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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와... 우열을 가릴수가 없네요. 진짜 대선 시즌되니 별 병신같은 것들이 뭔가 된것마냥 주접떠는게 너무 싫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안철수 대표 측에서는 뭔가 굉장히 비밀스럽게 여러 가지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고 움직이는 것처럼 알고 있지만, 안철수 대표 측이 예를 들어서 윤석열 후보 측에 접근했다는 것들도 거의 실시간으로 저희는 알고 있었다"고 직격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윤석열 후보가 우리 당에 입당한 다음에 그런 선택지가 많이 사라졌다는 것도 저희는 알고 있고요. 지금 무슨 고민하고 계신지도 다 들려온다"고 힐난했다. 이어 "결국 만나기 싫으니까 어떻게든 만나자는 말에 답을 안 하고 못하고, 말꼬리 잡고 저한테 '철부지 회동'이라고 그러고 '전범'이라고 그러고 다 나오는 것"이라며 "국민의당에서 선을 그어서 우리는 합당 안한다, ..
미국 동맹국가 등급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파이브 아이즈 1등급 미국이 무슨 일이 있어도 보호하는 핵심 동맹국은 같은 앵글로 섹슨족이면서 영어를 사용한다. 파이브 아이즈에 속해 있는 국가는 과거 영연방 국가이기도 하다. 이 국가들은 서로 협력하며 세계 각국을 도청하고, 도청 정보를 공유한다. 유럽연합,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한국 등 동맹국가 2등급 통상적인 미국 동맹국가들로 미국의 군사 전략적 이해관계가 있는 국가들이다. 군사 전략적 이해관계란,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과거의 소련이나 현재의 중국을 견제하는데 지정학적 위치가 중요한 것들을 의미한다. 이스라엘, 멕시코, 인도, 콜롬비아, 칠레, 브라질 등 우방국 3등급 친구 단계의 국가들로 군사 전략적 이해 관..
그동안 미끼를 던져도 도리도리만 하고 잘 참더니, 줄리전남편? 전 시어머니의 인터뷰를 보더니 이성을 잃고 미끼를 덥썩물었다, 거기다가 아름다운 벽화가 초대박을 치면서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다. 멀쩡한척 시치미떼고 꼴에 선거운동한다면서 돌아다니는꼴이 가엾기까지하다, 유튜브에 줄리줄리~~~ 난리가 나서 보는내내 웃겨죽겠네요
다 알고 있었을겁니다. 이런 자를 앞뒤안가리고 그저 현정부에 개겼으니까 킹왕짱하면서 빨았던 인간들, 드디어 한국 정치사에서 제대로된 제3시대의 등장인가하면서 설레발치던 반편이들 전부 속으로는 다 알고 있었어요. 처음부터 이렇게 될 줄요. 다만 그때는 그 상황이 자기들한테는 꿀잼이니까 미운놈 패줘서 시원하니까하면서 같이 놀아났던거죠. 그리고 윤석열이든 그 어떤 마약보다도 강력한 지지율이라는 뽕을 맞아서 미친듯이 칼춤을 춰댔던거구요.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유치한 발상을 이토록 명징하게 잘 보여주는 사례도 없을듯 합니다. 어지간한 삼류만화에서도 이제 나오지않는 낡아빠진 클리셰를 작금의 한국정치판에서 보게 되었다는게 참 씁쓸하지만요. 문제는 오늘 국힘 입당으로 인해 그동안 반대세력에게서도 결코 맛본적없는 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안철수 대표께서 권은희 의원을 물리고 직접 협상 테이블에 나오셔서 말 그대로 지도자답게 통 큰 합의를 할 때”라며 담판을 압박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하며 “안철수 대표가 현재 국민의당 당헌‧당규로 인해 대선 출마가 불가능한 상태이지만, 합당을 통해 새로운 당헌‧당규와 틀 안에서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셨으면 좋겠다”며 합당을 통해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들 것을 주문했다. 그는 난항을 겪고 있는 양당 합당에 대해선 “합당을 하고 싶으면 하겠다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해야 하는 거고, 하기 싫으면 오만가지 이야기 다 튀어나온다”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지분요구 없다는 말과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시작된 합당 논의는 몇 달 사이에 계속 아이템이 늘어났다”며 국민..
하고 싶지가 않았던거였네요 언론 사법 검찰개혁 하면 국짐당만 죽어나가는게 아니고 민주당내에서도 죽어나갈 인간들이 많았던거.. 180석 만들어주면 개혁추진해 일사천리로 국민들이 원하는 언론 검찰개혁 빨리 진행할줄 알았는데 계속 밍기적거리길래 왜 저러나 했어요 민주당 180석 만들어준 국민들이 오히려 부담스럽고 개혁 빨리 안하면 욕먹고 의원자리 위태로울수 있으니 눈치보다 국짐당에게 슬쩍 법사위 예결위 넘겨버리기 이제 개혁추진 막은건 국짐당 때문이지 민주당 잘못 아니다 이런 변명하며 의원 뺏지만 달고 자신들 목쳐나갈 개혁따위에는 관심없는것 칼자루 쥐어주니 반으로 잘라 상대편에게 그냥 던져줘? 제3정당 좀 개혁적이고 국민 목소리 들어주는 사이다같은 정당이 나오길 바라는건 대한민국에선 무리겠죠? 어쩐지 내정된 법..
여권 유력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아킬레스건인 ‘여배우 스캔들’에 관해 ‘정면돌파’를 택한 가운데, 과거 여배우로부터 2차례나 사과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여배우’ 당사자인 김부선씨는 ‘가짜 사과문’이었다며 “이젠 얄짤없다”고 경고했다. 이 지사는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인터뷰에서 ‘이 얘기 하면 싫어하시는 건 알지만 여배우와 관련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진행자의 언급에 “어떤 사실이 있다고 주장을 하면 사실이 없다고 증명하기가 불가능하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김씨가) 제 몸에 신체적 특징이 있다. 완벽한 증거’라고 주장하는데, 제가 치욕을 무릅쓰고 언론 대동해서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가들이 검증하지 않았나”고 반문하며 “정..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8일 부인 김건희 씨가 과거 '쥴리'라는 이름으로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의혹을 일축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쥴리' 의혹에 대한 기자 질문에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얘기인가"라고 반문했다. 윤 전 총장이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논란이 확산한 뒤 부인 김씨 관련 의혹에 관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김 씨에 대해 "술 마시고 흥청거리는 것을 싫어한다"며 "이런 사람이 술집 가서 이상한 짓 했다는 얘기가 상식적으로 안 맞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집사람은 새벽 2∼3시까지 책을 읽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만큼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며 "고교 교사와 대학 초빙·겸임 교수도 했고, 석사학위도 2개나 받았다"고 ..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지난달 23일 김어준씨와 처음으로 마주 앉아 시작부터 치고받았지만 최근 '뉴스공장' 고정출연까지 맡게 됐다. 김 최고위원은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하고 곧바로 잘릴 줄 알았다. 아직 계시는 거 보니 신기하다"며 "그런 것 보면 오 시장 참 좋은 분이에요, 그렇죠?"라 물었다. 이에 김씨는 "제가 여전히 있는 것 보니까 국민의힘의 힘이 부족했나 보다"라 답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 '윤석열 X파일'을 거론하면서 "여기는 뉴스를 만들어내지 않나. X파일이란 것도 파괴력이 별로 없을 가능성이 있다"며 "물론 또 확대 생산하시겠죠"라 말했다. 김씨가 지난 재보선 당시 오 시장에게 이른바 '생태탕' 공세를 주도한 걸 비꼰 대목이다. 이에 김씨는 "최고위원님은 축소 생산하시겠죠"라고 맞받아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