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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최근 익명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한 연구소의 미발표 논문 3편이 공개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신종 코로나 자연발생설을 주장하기 위해 연구논문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최근 익명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한 연구소의 미발표 논문 3편이 공개됐다. 해당 논문은 박사 논문 1편과 석사 논문 2편으로, 모두 중국어로 작성됐으며 스정리(石正麗) 박사가 참여했다. 논문은 각각 2014년, 2017년, 2019년 통과됐다. 핵심은 2014년 통과된 논문에 등장한 박쥐 코로나바이러스 샘플 ‘Ra4991’다. 이 샘플은 2013년 중국 윈난성의 한 동굴에 서식하는 박쥐에서 채집됐다. 국제적 유전자 보관소인 진뱅크(Genbank)에 보관됐으며, 수탁번호는 KP876546이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이 발생하고 난 올해 2월, 스정리 박사는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에서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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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7.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