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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조선일보의 ‘전광판’을 해킹했던 중학생이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조선일보의 ‘전광판’을 해킹했던 중학생이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23일 유튜브 채널 ‘진용진’에는 ‘이 중학생은 어떻게 됐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2019년 12월 부산 진구 서면 교차로 건물 옥상에 설치된 조선일보 디지털 전광판을 해킹한 10대 중학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영상에서 진용진은 중학생과 직접 만남에 성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학생의 이름은 ‘김도훈’ 이었으며 딱 보아도 앳되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김도훈 군은 “‘페이스북 페이지 싱글벙글 전광판 턴 중학생’을 운영하고 있는 김도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진용진은 “어쩌다가 그걸 (전광판 해킹) 하시게 된 건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도훈 군은 “제가 카카오톡 오픈 채팅을 몇 개 한다. 거기서 만난 부..
IT
2021. 6. 24.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