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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슬림’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유재환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쇠질 입문 ‘헬린이’ 한달차 드디어 비 형님의 아이 맛있어 깨달음 노보정”이라는 글을 올렸다. 유재환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 32kg을 감량했다고 밝힌 후 꾸준히 운동을 한 그는 더욱 더 슬림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슬기는 “재환이 다른 사람 같아서 댓글 못 달겠어”라고 적었고, 김호영도 “못 알아보겠어”라고 댓글을 달았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호선 민폐 모자(母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 아이가 서울 5호선 지하철에서 신발을 벗어 던지고 상단 구조물에 매달려 놀고 있었다. 아이가 신발을 벗은 채 구조물에 매달려 놀고 있었지만, 옆에 앉아있는 아이의 엄마는 휴대폰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작성자는 “주변에서 위험하다고 주의를 시켜도 몇 정거장이 지나도록 손잡이와 지하철 봉에 매달려서 아이는 놀고 있었다”라며 “아이 엄마는 위험한 장난을 치는 아이를 말리지 않고 핸드폰만 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하철 안에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었다”라며 “아이가 무슨 죄냐, 어린 나이에 사람들 눈총받게 하는 엄마가 문제다”라며 아이의 엄마에게 비난의 말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아이..
장성철 공감과논쟁센터소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처가 의혹이 정리된 일부의 문서화된 파일을 입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만, 해당 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된 상태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보좌관 출신인 장 소장은 현재 정치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치평론가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소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얼마 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처, 장모의 의혹이 정리된 일부의 문서화된 파일을 입수했다"며 "윤 전 총장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이런 의혹을 받는 분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 일은 무척 힘들겠구나라는 게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밝혔다. 장 소장은 "지난 대선에서 양심상 홍준표 후보를 찍지 못하겠다는 판단과 똑같다"며 "또한 현재 윤 전 총장의 행보, 워딩, 판단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