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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2020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동메달을 따도 이들의 군 면제 혜택을 주지 말라는 청원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현재의 병역 특례법은 스포츠를 통한 국위 선양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됐고 올림픽 동메달 이상이나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받을 경우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있는데 야구 국가대표팀은 이런 취지에서 벗어난다는 이유에서다. 오늘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살펴보면 '2021년 도쿄올림픽 야구에서 동메달을 취득하더라도 군 면제 혜택 취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눈에 띈다. 청원인은 글에서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야구 대표팀은 무능한 감독의 전략 부재와 선수들의 거듭된 부진으로 졸전의 졸전을 거듭한 결과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 경기만 남은 상황에서 이 경기..
와... 우열을 가릴수가 없네요. 진짜 대선 시즌되니 별 병신같은 것들이 뭔가 된것마냥 주접떠는게 너무 싫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안철수 대표 측에서는 뭔가 굉장히 비밀스럽게 여러 가지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고 움직이는 것처럼 알고 있지만, 안철수 대표 측이 예를 들어서 윤석열 후보 측에 접근했다는 것들도 거의 실시간으로 저희는 알고 있었다"고 직격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윤석열 후보가 우리 당에 입당한 다음에 그런 선택지가 많이 사라졌다는 것도 저희는 알고 있고요. 지금 무슨 고민하고 계신지도 다 들려온다"고 힐난했다. 이어 "결국 만나기 싫으니까 어떻게든 만나자는 말에 답을 안 하고 못하고, 말꼬리 잡고 저한테 '철부지 회동'이라고 그러고 '전범'이라고 그러고 다 나오는 것"이라며 "국민의당에서 선을 그어서 우리는 합당 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