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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멋진 알바생을 보면 번호를 묻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한다. 유튜브 채널 ‘연애공학석사, 백설tv’에서 유튜버 ‘백설마녀’는 훈남 알바생의 번호를 갖는 비법을 전수했다. 그는 “저는 번호를 주는 것 보다는 따는 게 나은 것 같다. 주면 주도권을 주는 느낌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여쭤볼 게 있다면서 폰 화면에 있는 정보를 물어보는 척 다가가는 게 좋다. 매장 안에서는 메뉴를 물어보는 척 다가가자”라고 말했다. 또 “매장에서 나올 때는 길을 물어보는 척 하자. 다가가면서 폰 화면 들이밀면서 말을 거는 것이다. 이 때 폰 화면은 너무 밝게 하지 말고 어둡게 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010까지 찍힌 화면을 들이밀면서 ‘여기 있잖아요~’라고 말하고, 남자가 다가오면 ‘번호 좀 찍어주실 수 있으세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 배민 블랙리스트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파장을 낳고 있다. 글쓴이는 “최근 들어 배민으로 주문이 자꾸 안 됐다. 그래서 비도 많이 오고 코로나 4단계 되고 주문량이 많아져서 취소된 줄 알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 어제는 자주 시켜먹는 집이 있는데 여러 번 거절 당했다. 그래서 점심 때라서 바쁜가 싶어서 포기하고 저녁 시간 전 5시 쯤에 미리 주문했다. 근데도 자꾸 주문 취소되길래 어플 오류났나 싶어서 전화했는데 안 받았다. 3번 정도 거니까 전화 받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음식점 사장이 하는 말에 글쓴이는 어안이 벙벙해졌다. 글쓴이는 “(사장님이) 자기 집에 시켜 먹지 말라고 했다. 왜냐고 물으니까 내가 매일 별 3개 줘서 자기들 평점 다 깎인다고 주문하지 말라..
아프가니스탄에서 동물 자선단체를 운영하던 한 영국인이 함께 일한 직원들은 방치한 채 그가 보호하던 개와 고양이 150마리가량만 탈출시켜 논란이다. 3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동물 자선단체 '나우자드'를 운영하는 전직 영국 해병인 폴 펜 파딩은 전날 전세기에 개와 고양이를 태우고 런던 히스로 공항에 도착했다. 개 90~100마리, 고양이 60~70마리 등 동물만 데리고 탈출한 그는 BBC, 가디언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복잡한 심경"이라며 "부분적 성공"이라고 말했다. 파딩은 아프간에서 개와 고양이를 구하는 과정을 '방주 작전'(Operation Ark)이라 명명하며 동물 애호가들로부터 모금을 받아 전세기 대여 자금을 마련했다. 그러나 군 당국이 전세기 이착륙을 불허하자, 그는 자신의 ..
이번에는 충주에 위치한 한 자동차용품점과 관련된 불륜 사건이다. 지난 16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내가 외도를 했다고 밝힌 남편 A 씨의 글이 올라왔다. 20대 초반부터 현재 아내 B 씨와 7년 간 연애를 하다 결혼한 A 씨. A 씨의 집보다 경제력이 훨씬 좋은 B 씨의 집 안 반대 때문에 결혼까지 가는 길도 순탄하지 않았다. B 씨가 인생 첫 여자였던 A 씨는 그만큼 절실했다. 어렵게 결혼 승낙을 받고 결혼을 한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3자녀를 낳았다. 현재 3살, 6살, 11살이고 모두 아들이다. A 씨는 사업을 여러차례 실패하고 현재 충주에 자동차용품점을 차려 운영 중이다. 다른 사업에 비해 이번 일은 안정적이여서 현재까지 7년 째 정착한 상태다. 하지만 최근 아내가 자신을 ..
독일에서 대규모로 남아서 320만회분이 버려지네요. 반환 규정이 없답니다. 150만회분은 AZ와 얀센이라는데 우리나라도 맞겠다는 분 많을 겁니다. 어떤나라는 없어서 못맞는데 어떤나라는 남아서 엄청난 양이 버려지니 참 백신도 세계적인 빈부격차의 끝을 보여주고 있네요. 가난한 나라에는 아예 백신 구경조차 못한 나라도 많은데 이럴거면 사전에 회수해서 급한 나라 스왑이나 해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수급사정 좋아지면 버리는 양이 늘 수 있으니 회수 절차 만들고 윗동네 말고 다른 나라들과 스왑협정 미리 맺어두는 것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백신 돌파감염의 원인 7월 28일 발표된 내과 학술지 에서 돌파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인가 케이스 스터디를함 그중 가장 유력한 가설중 하나가 사람에따라 항체가 잘생기는사람이있고 아닌사람이있다 라는것 이스라엘의 가장큰 종합병원 sheba medical center 에서 역학조사를 했고 이병원은 직원 12000명규모 이고 대부분 화이자 를 맞음 확진되기 일주일전 항체농도가 돌파감염을 결정짓는 변수가 될수있다는 가정을 증명하려고 함 39/1497 =0.026 즉 2.6프로의 돌파감염자가 나왔다 돌파감염자중 여성이 많았고 기저질환자가 많았다! 락다운이고 자시고 집안에서 걸린사람이 반절이넘는다! 의료 종사자 이면서 백신미접종 한 새기들도 있었다! 돌파감염된 사람들은 백신을 맞은 일반 사람들 대비 36프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