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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글로벌 잡지 GQ 포르투갈판은 18일(한국시각) 현재 AS로마 감독을 맡은 조세 무리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난 때때로 실수를 한다. 내가 항상 올바른 프로젝트를 선택하지 않고 혹은 내가 몇몇 프로젝트를 잘못 이끌기도 했다"면서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에서의 실패를 인정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두 시즌 반 동안 리그에서 아쉬운 성적, 그리고 불화설을 겪으며 경질됐다.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해서도 리그에서 나쁜 경기력, 그리고 또다시 선수단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지난 4월 19일 경질됐다. 그는 다음 시즌 AS로마의 새 감독으로 팀을 지휘한다. 그는 "난 실수를 해왔고 혹은 내가 하지 말았어야 했던 것들을 하면서 좋지 않은 방식으로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
루머. 현재 헝다그룹에서 발행한 어음을 거부한다는 소문. 사실. 6,700억 위안(1041억 달러) 의 부채 규모 루머. 추가 부채가 나올 여지가 많다. 추가 채권 발행이 쉽지 않다. 지방 정부를 통해 다시한번 넘어 갈지. 불꽃 축제를 열지 모름. 터진다면. 연쇄 작용이 어떻게 일어날까요?
비트코인 하락은 중국이 촉발했다. 쓰촨성은 지역 내 모든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26개사에 폐쇄를 명령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최근 들어 가상자산 관련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 19일 금융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에게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 중단을 경고한데 이어 21일에는 류허 부총리가 주재한 국무원 금융안전발전위원회 51차 회의에서 가상자산 채굴 및 거래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기로 했다. 앞서 네이멍구자치구가 중국 본토에서 처음으로 가상자산 채굴 단속에 나섰고, 칭하이성과 윈난성도 관내 채굴장 가동을 전면 중지시켰다. 쓰촨성에서도 관련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 바 있다. 이로써 중국 내 채굴사업 규모가 큰 대부분 지역에서 채굴이 모두 막혔다. 신장자치구에서도 조만간 조치가 있을 것으로..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슬림’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유재환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쇠질 입문 ‘헬린이’ 한달차 드디어 비 형님의 아이 맛있어 깨달음 노보정”이라는 글을 올렸다. 유재환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 32kg을 감량했다고 밝힌 후 꾸준히 운동을 한 그는 더욱 더 슬림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슬기는 “재환이 다른 사람 같아서 댓글 못 달겠어”라고 적었고, 김호영도 “못 알아보겠어”라고 댓글을 달았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호선 민폐 모자(母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 아이가 서울 5호선 지하철에서 신발을 벗어 던지고 상단 구조물에 매달려 놀고 있었다. 아이가 신발을 벗은 채 구조물에 매달려 놀고 있었지만, 옆에 앉아있는 아이의 엄마는 휴대폰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작성자는 “주변에서 위험하다고 주의를 시켜도 몇 정거장이 지나도록 손잡이와 지하철 봉에 매달려서 아이는 놀고 있었다”라며 “아이 엄마는 위험한 장난을 치는 아이를 말리지 않고 핸드폰만 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하철 안에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었다”라며 “아이가 무슨 죄냐, 어린 나이에 사람들 눈총받게 하는 엄마가 문제다”라며 아이의 엄마에게 비난의 말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아이..
장성철 공감과논쟁센터소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처가 의혹이 정리된 일부의 문서화된 파일을 입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만, 해당 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된 상태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보좌관 출신인 장 소장은 현재 정치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치평론가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소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얼마 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처, 장모의 의혹이 정리된 일부의 문서화된 파일을 입수했다"며 "윤 전 총장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이런 의혹을 받는 분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 일은 무척 힘들겠구나라는 게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밝혔다. 장 소장은 "지난 대선에서 양심상 홍준표 후보를 찍지 못하겠다는 판단과 똑같다"며 "또한 현재 윤 전 총장의 행보, 워딩, 판단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조선일보는 장성철보다 더 많은 자료를 갖고있고, 구체적으로 검증자료 만들고있다는거 같고.. X파일은 까보니윤석열보다는 처,장모 내용이 주류..근데 내용이 우리가 알고있는 내용보다더 심한게 많다고 하더만;;.. 오늘 장성철 언급처럼 윤석열 제대로 터지면 힘들수도있다고 하고, 송영길말처럼 경선과정에서 터지면 윤석열 경선 힘들수도있음. 구체적인 내용은 검증해야되겠지만, 장모는 사기관련 범죄, 처도 비슷한 내용.홍준표대선 돕는 캠프에서도 이거 터지면 윤석열 정말 힘들수도있다, 홍준표 경선 승리고 가능할거같다. 이런 얘기가 돌고, 국힘 내부에선 진짜 X파일이 있다면, 사안에 따라 정권교체가 힘들어질까봐 걱정하는 분위기. 시중에 도는 찌라시중에 대부분은 다 틀린얘기지만 몇개는 얼추 비슷한 내용이있음 근데 이준석은 ..